C&C4 베타 하면서 잡설 3rd Lair - 娛樂

1. 최저 사양이긴 합니다만 일단 노트북으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최적화 면에선 불만 없음. 게임플레이도 커스텀 매치 위주라 춫3, 레얼3와는 달리 자동매치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므로 게임 자체는 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이제 자동매치 악몽은 없다! .....정식 버전에서 커스텀 매치가 랭킹 반영 안되면 또 시망하겠지만.

2. 5vs5 매치가 가장 성황하는 팀매치 중심 게임이 됐는데 이쪽은 장단점이 있죠. 팀웍이 잘 맞으면 정말 즐겁지만 그게 안되면 시망. 1vs1 매치를 좋아했던 저로선 약간 불만이기도. 거기다 레벨제가 도입돼서 레벨에 따라 유닛이나 업글이 하나둘씩 풀리게 되는데 이 레벨차이가 엄청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상당한 차이를 냅니다. 저쪽은 3티어 공중전함 거대워커 마구 굴리는데 이쪽은 10분 넘게 1티어에서 빌빌대고 있으면 자괴감과 불공평함이 이온캐논 떨어지듯이 밀려오죠. 그래도 상성이 절대적이기에 잘키운 1티어 유닛이 어중간한 3티어 유닛들을 그냥 쳐바르기도 해서 그런대로 맞추고 있긴 합니다. 상성따위 콧방귀뀌는 사기유닛도 존재하긴 하지만요(예: 바실리스크)

3. 게임방식도 워햄2, COH로 익숙한 포인트 점령전으로 바뀌었습니다. 자원개념도 업그레이드, 티어업을 위한 타이베리움 크리스탈 수집 말곤 싹 없어졌죠. 즉 유닛은 무료란 얘기. 따라서 유닛 소모를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들이부을수 있기 때문에 전투가 엄청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납니다. 상성관계도 맞춰야하니 꽤나 정신없죠. 이쪽 역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전 포인트전 자체에 별로 호감이 없어서 솔직히 불호 쪽이였습니다만 조금씩 하면서 뭐 나쁘진 않네, 정도로 평가가 바뀌었습니다. 해보면 재미없지는 않아요. 좀 더 캐주얼한 온라인게임 같아졌다고 해야하나. 이게 다른 게임이 아니라 C&C라는걸 생각하면 또 미묘한 심정이 되긴 합니다만. 정통 RTS의 양대산맥이었던 춫이 어쩌다 이렇게 됐나;;;

4. 골수팬들 평가는 별로 좋지 않은 편. 저도 이런저런 말은 하지만 레얼3보단 평가 낮게 잡고 있으니까요. 이번엔 아예 게임의 기본틀 자체를 완전히 박살내버린지라 그에 대한 불만이 꽤 큰편. 그래도 일단 구입은 하겠지만 성공할진 모르겠네요. 컴 사양도 낮아서 그래픽 감상도 못하니까....기왕 케인의 이야기를 끝내는 마당이니까 싱글이나 충실하길 바래야할듯.

알 토네리코 3 플레이중 - 3 3rd Lair - 娛樂

언제나 쿨하신 소마 씨. 의외로 스타일 좋지 않냐고 자기자랑도...M자로 다리 벌리는 퍼지신은 좀 뿜었음.

핀넬 노멀엔딩 봤습니다. 그냥 무난한 엔딩이네요. 티리아는 처음 등장신 빼곤 코빼기도 안나오고, 항체두뇌니 뭐니 하는것도 전부 덮어버린 채 클러스타니아 두목 쳐바르고 끝난 뭔가 불완전엔딩이긴 합니다만 뭐 노멀이니까. 근데 하트 포인트 3 전용 이벤트, 토크마타, CG 있다는데 전 핀넬 2, 사키 1로 해놓은 덕분에 하나도 못봤네요. 다른건 몰라도 CG를 안보여 주다니 이 악독한 놈들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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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알토3이 가장 욕먹어야 할 점은 노래마법 숫자, 연출의 부족이라고 봐요. 노래마법이 인격당 하나, 초필살기라고 봐야할 플립스피어도 그냥 각자 커다란거 하나 만들어서 떨구는 패턴 달랑 하나. 전작에서 합체마법까지 등장하며 다채로운 연출을 보여줬던걸 생각하면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적들도 나중가니 나오던 놈들만 나오는지라 지루함. 퍼지 3단 찍고 1만% 올려서 노래마법 펑 날려주면 다 한방에 뒤지니 긴장감도 없고. 그래서 나중가면 에어 스프레이 써서 인카운트 게이지 없애고 싶은 생각이 막 들끓습니다. DP가 부족하지만 않았어도 전투따위.

전위는 이번작에선 그냥 벽입니다. 전작에선 중반 이후로 무기가 강해지면 노래마법이건 필살기건 안써도 잡몹들은 다 때려죽일수 있었는데 여기선 노래마법 없이 때려죽이려면 한세월 걸리네요. 대신 필살기 연출은 벗는거 빼곤(코코나 제외) 플립스피어 따위보다 훨씬 낫긴 합니다만. 특히 아오토 필살기는 연출이 완전 기가드릴 브레이크. 에미야 시로가 드릴은 남자의 로망! 하고 있으니 뭔가 말할 수 없는 위화감이....

핀넬: 무조건적으로...관리당하는게 좋아. 왠지, 굉장히 안심되니까.
핀넬: 왜 그래? 평소처럼 잔뜩 꾸짖어줘. 나, 하녀인걸.

코스모스피어는 현재 레벨7 중반까지 뚫었는데 변함없이 핀넬이 작렬하네요. 희대의_마조_히로인.jpg 아오토도 아오토대로 '하녀 주제에 주인님 말씀도 안듣고 멋대로 행동하지 마!' 라거나 '나 말고 핀넬을 괴롭히는 놈은 용서못해!' 라던가 귀축적인 대사를 툭툭 잘도 내뱉는 놈이라 쿵짝이 정말 잘 맞습니다. 완전 천생연분임. 사키도 초전개가 펼쳐지긴 합니다만 필라멘트나 사키아 때문에 개그보단 진지하고 어두운 면이 강해서 재미쪽으론 핀넬을 절대로 따라가질 못하네요. 사키 성격도 핀넬보다는 평범하니까.

어디선 풀보이스가 아니라고 말이 많지만 전작들에 비해 보이즈 비율은 많이 올라가서 저는 별 불만 없습니다. 전작 코스모스피어에서 음성 있는 부분이 20~30% 정도였다면 이번엔 한 60% 정도까지 올라갔으니까요. 풀보이스면 좋긴 했겠지만 별로 그거에 미련은 없고. 현실세계 대사에는 더욱 미련 없고 ㄱ-

뭐 아무튼 이제 트루엔딩 봐야죠. 나사 하나 빠진듯한 티리아도 영입해보고. 페이즈4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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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라라!! 5화 감상 2nd Lair - 映像

점점 이야기가 모이고 있습니다. 미카도네 3인방이 슬슬 다른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고 있고 다라즈, 황건적, 사이카, 세르티의 머리 같은 키워드들도 조금씩 전모가 밝혀져가는 느낌. 다만 여전히 시점이 휙휙 이동하는지라 약간 산만하다는 인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똑같은 장면 여러번 나오는 것도 그렇고.

덕분에 전개 자체는 여전히 느릿느릿하고 중심 사건은 아직 뭐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옴니버스 애니도 아니면서 5화까지 이모양인건 꽤 드물긴 한데, 캐릭터들이 워낙 많은데도 한화에 다 내보내려 하니 이모양인듯. 이번화만 해도 20분 새에 오프닝에 나온 캐릭터들 다 나오고 신캐릭터까지 몇몇 더 나왔죠. 이러니 뭐 산만해보이는 것도 당연......1쿨인지 2쿨인진 모르겠지만 슬슬 분기점이 찾아와도 될 무렵 같은데요. 1쿨이면 참 걱정스럽다;

아, 여담이지만 이번화 최고의 빅재미는 우주인에 겁먹는 목없는 라이더씨. 이봐 당신 ㅇ>-<

알 토네리코 3 플레이중 - 2 3rd Lair - 娛樂

귀여울땐 귀여운 그래픽. 하긴 이런거라도 없으면 절대 못봐줬겠죠. 이때 나오는 노래도 참....1, 2 때의 몽환적인 노래만 생각하다가 존내 뿜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기존 스타일 노래가 페이즈 2까지 전혀 나오질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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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적으로 상당히 퇴화해버린(맵도 확인 못하고, 노래마법도 줄었고, 무기 사면 바로 장착 못하고 스테이터스창 열어야 하고 등등) 이번작이지만 그래도 조합 관련이 여관으로 옮겨간건 그야말로 브라보. 조합 하겠다고 마을 옮겨다닐 필요가 없어져서 조합 노가다가 편해졌습니다. 2 할때 제일 짜증났던게 조합하면서 마을 옮겨다니는 거였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점수를 팍팍 올려줄수 있어요!! 난데없이 조합하는데 DP를 쳐먹어서 그렇지 ㅇ>-< 지금까지 알토 하면서 DP 부족해서 다이브 못한 적이 없었는데 DP 모으려고 몹몰이를 하게 될줄이야. 이게 다 코스모스피어 DP 소모율이 엄청 커진 탓입니다.

그 코스모스피어는 어떤가 하면 그냥 웃기네요. 진지함은 개뿔도 없고 그냥 웃겨요. 차이점은 사키는 그냥 평범하게 웃긴데, 핀넬이 아주 톡톡 튀는 편. 체스 세계, 인생게임 세계, 드퀘고전 RPG 세계까지 층 옮길 때마다 세계관이 작렬합니다. 특히 리셋 전 5층에 변기 하나밖에 없는 세계라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종일관 진지할줄 알았던 소마가 은근슬쩍 개그해주기도 해서 분위기도 매우 흥함. 역시 1회차는 핀넬 루트로 가는게(이하생략)

뭐, 사키쪽은 개그보단 에로 방면으로 나가기로 했는지 자주 벗습니다. 퍼지 동영상도 핀넬쪽보다 훨씬 색기넘치게 연출해놔서 아예 그쪽 방향으로 나가기로 했나봄. 다른 인격들 중에서 제일 빈약한 필라멘트조차 저러니.....핀넬쪽은 역시 소마를 믿을수밖에 없군요!

아, 스토리요? 시발 뭔지 모르겠지만 히로인들 목숨이 간당간당 하다니 일단 탑으로 쳐올라가자!! 탑 위의 레바테일 새퀴들이 우리들 괴롭히니 그것도 복수하고!! 정도로 요약 가능하네요. 심오한 스토리 같은건 없습니다. 어차피 코스모스피어와 애들 만담 보기위해 하는 소프트 야겜이니까!! 아무튼 계속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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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돌파 1st Lair - 雜談

대충 반년에 5만씩 쌓이고 있군요. 역시 쌓여서 흐뭇한건 방문자수와 리플이죠. 리플은 궁하지만...

어느덧 블로그도 5년째, 뭐 그렇다고 별 변화는 없습니다만. 감회는 새롭네요. 내가 이걸 5년이나 했구나 하는 ㄱ-

아무튼 들러주시는 분들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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