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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복수 사무소 감상 4th Lair - 圖書

* 시드노벨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쓴 감상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류은가람은 나름 괜찮게 보고 있는 작가입니다. 전작인 만능주문하고 소나기도 다 어느정도 단점은 있었지만 그런대로 볼만했거든요. 그래서 소복사도 어느정도 기대는 했어요. 일러도 나르닥이고. 지원 빵빵하구마잉....

일단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의뢰 하나씩 받아가면서 의뢰 풀어나가는 옴니버스형 방식입니다. 근데 이 복수 의뢰라는게 왠지 다 어디서 본것같은 내용이에요. 1. 연인사이 갈라놓기, 2. 경쟁자 시험 망치기, 3. 가출소녀 지원해주기, 4는 주인공들 과거 이야기니까 제쳐두더라도 다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요? 광고에서 나왔던 그 깨알같은 소심한 복수들은 그냥 드립이었고 정작 본편에서는 다 흔한 이야기라니....속였구나 류은가람. 속였구나!

이야기가 재미없었다는건 아니에요. 의뢰달성을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삽질을 하고 그 와중에서 히로인인 하늬과 주인공 현진이 투닥투닥하면서 개그극장 펼치는건 꽤 깨알같습니다. 재미있어요. 히로인인 하늬도 귀엽고요. 하지만 이 책만의 뭔가는 딱히 눈에 띄질 않네요. 그나마 특징이라면 특징인게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도 역시 미약하다는 언밸런스한 상황개그 정도지만 이것도 가장 긴 이야기였던 3편에서는 그닥이었고요. 특히 이놈의 3편은 처음 시작할때부터 전개가 어떻게 돌아갈지 땋! 하고 예상되는 수준이었는지라 후반 신파극에도 감흥이고 뭐고 없었음. 이런 소재는 소설이던 드라마던 너무 많이 나왔어....물론 소나기의 그 드립처럼 초전개는 아니어서 넘어갈만한 수준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나름 진지빠는 마지막화 과거편도 영 거시기한것이, 하늬가 가진 절망에 대해서 어떤 공감대를 가질수가 없어요. 차라리 현진은 좀 나은데 하늬는 영 뜬구름잡는 소리만 늘어놓고 마지막에 한다는게 뜬금없는 복수 사무소 설립이라니, 안그래도 프롤로그에서 뭔 헛소리를 줄줄이 해놔서 계속 물음표를 띄워놓고 있었는데 마지막에도 이모양이라니. 너무 대놓고 떡밥냄새가 나기도 하고, 클라이맥스라는 역할에도 충실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단권이면 에라 모르겄다 하고 넘어가도 될것 같긴 한데, 이거 단권도 아니잖아요? 2권에서 어떻게 될지는 좀 봐야하긴 하겠지만요.

아무튼 참 류은가람스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없는건 아닌데, 묘하게 깔건 많다는 점에서(...). 초전개가 없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발전했다고 평가해주고 싶긴 합니다만ㅋㅋ최초로 속권 나올것 같은 소설이니까 떡밥 회수도 잘 해가면서 2권에서는 좀 안정된 전개를 나갔으면 싶네요. 일단 포텐은 있으니까 정돈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평점은 ★★★

야간자유학습 감상 4th Lair - 圖書


무슨 조화인지 야째가 한달 앞서 나오는 바람에 발표 자체는 먼저 됐음에도 졸지에 야자 라노베 후발주자가 되어버린 야자학입니다. 처음 공모전 선정작으로 발표됐을때 꽤 기대했죠. 모 갤러리에서도 종종 야자 소재 라노베 왜 안나오나 하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등장 자체는 놀라지 않았습니다만 일단 최초로 당선작이 되서 나왔으니까요. 야째도 생각과는 좀 달랐지만 나름 볼만했으니 이쪽도 기대는 하고 있었습니다.

이 소설도 야째랑 기반설정 자체는 비슷해요. 야자를 째기 위해선 관문을 넘어야한다는 설정이요. 야째는 슨상님들과 이능력배틀을 벌여야하고 야자학은 그냥 5단계 관문이라는 차이점은 있긴 합니다만. 근데 야째는 이능력이라는 설정과 감옥같은 학교생활 자체만으로도 야자, 아니 학교를 도망가야하는 개연성을 부여해주는데 야자학은 그런게 없어요. 솔직히 야자학의 학교는 꽤 환경은 좋은 편이거든요. 평범한 학교임. 작중에서도 병원 가야한다고 하면 허가증을 떼어주는 학교고요. 근데 왜 5단계 관문을 거쳐서까지 야자를 째야 하는지에 대한 납득가는 설명이 없습니다. 거기에 야자가 있으니까? 라고 넘어가기엔 좀 찝찝한건 사실. 굳이 야자여야 할 필요도 없었던것 같고. 극단적으로 말해서 군대여도 됐을것 같아!

일단 장르는 개드립소설입니다. 끊임없는 개드립이 난무합니다. 마치 기관총처럼 드립을 두다다다다 쏴대는 느낌. 전체적으로 굉장히 하이텐션입니다. 일단 난사라는게 한두발 정도는 맞긴 하기 때문에 확실히 재미는 있어요. 주인공이 로리콘이라는 문제점은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캐릭터도 기믹이 좀 작위적인 면이 많았고요. 그래도 쌍둥이의 경우엔 꽤 좋았습니다. 조역으로선 더할나위 없었는듯. 주인공이 로리콘만 아니었어도....이 로리콘 얘기도 거의 세뇌교육에 가깝게 강조하기 때문에 문제는 있습니다만.

근데 이것도 영 스토리랑 맞물리질 않은채로 드립만 쏴대는 형식이라 결국 클라이맥스의 분위기랑 전혀 어울리지 않게 되버렸습니다. 흔히 나오는 구도죠. 이것저것 재미있는 드립을 계속 치며 시덥잖게 나가다가 갑자기 후반에 시리어스 요소가 갑툭튀해버리는 방식. 이게 조절이 잘 되면 상관없는데 야자학은 좀 생뚱맞았어요. 복선이야 있었지만 막 하이텐션으로 불타오르고 있는게 갑자기 팍 식는 느낌. 감성팔이라고 해도 딱히 할말 없기도 하고. 스무스하게 이어지진 않았죠. 후반 전개 자체는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아무튼 재미가 없다는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눈에 밟히는 부분이 많은 소설이었습니다. 신인답다고 해야할지. 같은 공모전 수상작인 몬스패닉에 비교해도 그리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이 부분이 대상과 우수상의 차이라고 하면 될지 그것참; 좀 아쉬운 이야기였는듯.

평점은 ★★★

하이스쿨 DxD 12권 감상 4th Lair - 圖書


전반부는 잇세이 부재의 충격에 엉망이 된 그레모리 권속의 상황을 담고 있습니다. 원래 잇세이의 1인칭 소설이었는데 본인이 행방불명이니 화자는 자연히 키바가 되었죠. 11권에서 로스바이세와 개스퍼는 수련을 위해 각각 북구와 그리고리 연구소로, 제노비아와 이리나는 듀렌달 수리를 위해 천계로 갔기 때문에 뿔뿔이 흩어진 상태인데다 모두의 구심점이었던 잇세이를 잃은 상태에서 샤루바가 보낸 괴수들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 당연히 될리가 없고 허우적대지만 친우들의 격려와 잇세이의 이블 피스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낱같은 희망으로 다시 일어서는 과정이 잘 살아있었던 편. 키바의 분투는 꽤 돋보였습니다. 영웅파의 지크프리트와도 결판을 냈고, 마검도 세트로 득템했고, 얘도 점점 무식하게 강해져 가는군요. 원래 한참 전부터 그레모리 권속 넘버2였지...최강 말인 퀸은 아케노인데 이미 폰하고 나이트가 파워는 훨씬 능가해쓰요ㅋㅋㅋㅋ아케노도 이번 편에서 파워업했지만 그래도 역부족.

그리고 문제의 잇세이는 역시나 부활합니다. 뭐 당연한 일이었죠. 차원의 틈새에서 쓰러졌으니 당연히 차원의 틈새에 살고있는 그레이트 레드가 나올것도 확실했고, 아니나다를까 도움을 받습니다. 약간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긴 합니다만. 그레이트 레드 등에 올라탔는데 쓰러트리겠다고 손바닥으로 때찌때찌하고 있는 오피스가 꽤 귀엽더군요. 근데 문제는 귀환해서 샤루바가 보낸 초거대마수 자바워크를 상대하는 장면인데 그레이트 레드랑ㅋㅋㅋㅋㅋㅋ합체를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등장하는 초거대 적룡제의 갑옷. 가면라이더도 모자라서 울트라맨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얼마나 특촬을 좋아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좋습니다만.

근데 이게 3부 마지막이라고 영웅파 애들을 너무 휘리릭 정리해 버렸다는 기분이 사라지질 않네요. 오피스의 힘 대부분을 가져간 상태니까 그걸로 새로운 오피스 만들때까지 대기타면 되잖아요? 보기 전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영웅파와의 결전을 어떻게 할건지 궁금해하기도 했고요. 근데 예상을 뒤집고 괜히 샤루바가 해놓은 짓 구경하겠다고 명계로 와서 분노의 집중포화를 받고 줘터지고 앉아있어;; 약속된 패배 플래그인 도핑까지 하면서 확인사살을 해버리고. 그동안 그렇게 철두철미하게 계획 짜던 놈들이 왜 막판에 와서 병신짓이요? 승리에 취했나, 아니면 도핑때문에 뇌가 문도되셨나;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굳이 이렇게 버릴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요. 4부 떡밥으로 개스퍼 폭주를 시켜놨는데 이것도 좀 갑툭튀같고, 그리 깔끔하진 않아 아쉬웠음.

저거너트 드라이브를 초월한 바리의 새로운 각성형태라던가 귀환한 잇세이와 조조의 결전은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바리는 여전히 잇세이보다 한두발은 앞서나가는군요. 더러운 재능빨. 잇세이와 조조의 최종결전은 2권 생각나더군요. 애초에 상성이 나빠서 엄청나게 고전하면서도 기지로 승부를 내는 장면이요. 꽤나 오래 끌었던 3부의 최종결전이라기엔 그리 크나큰 폭발력은 없었던게 좀 아쉽긴 합니다만 원체 조조가 요리조리 변칙적으로 나오는 테크닉 타입에다 난 사실 한방만 맞으면 죽는다! 는 내구도 허약한 인간이라서 뼈와 살이 부딪치는 장렬한 결투를 연출할수 없었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뭐 넘어갈만 햇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걸로 하이스쿨 DXD도 단행본 다봤군요. 시발! 길었다! 1월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거의 넉달만이네요. 보기는 보더라도 감상문은 중간에 찍쌀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써지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저의 근성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정말....길었어요. 중요하니까 두번 말했습니다. 큰 산 하나 넘었으니 앞으로는 좀 더 여유롭게 가고 싶네요.

평점은 ★★★

몬스☆패닉 감상 4th Lair - 圖書


노블엔진 공모전 2기 대상작인데 사실 보기 전부터 좀 걱정을 했습니다. 신화속 이종족들이 사는 학교에 인간이 가서 지낸다는 소재는 그리 드물진 않으니까요. 만화같은 경우는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같은게 있고, 소설쪽이면 몬프나 마왕학교 같은게 심심찮게 나오죠. 특히 몬프랑 비슷한게 많이 걸렸어요. 안그래도 야자학도 (사실 이쪽이 더 빠르긴 하지만) 야째랑 소재가 겹쳤는지라 더 그런 인상이 강화되긴 했습니다만;; 따라서 소재 면에선 그리 점수를 딸 수 없는 소설.

그렇기에 다른 면에서 점수를 따야하는데...일단 가장 독특한게 만화에서 자주 보이는 작가 개입 독백같은 부분을 그대로 소설에서 채용한 점입니다. 만화적인 요소를 강화했다고 해야하나? 주로 * 표시를 붙여서 표현하는데 호불호는 갈릴 기법인것 같지만 개인적으론 좋게 봤어요. 분위기 자체가 전체적으로 밝은 소설이기 때문에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패러디나 드립들도 그리 마니악하지 않은 정평난(?) 것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해가 쉽고, 소소하게 재미있습니다. 드립들의 수준이 나쁘지 않아요. 전기배틀물이라고 광고에는 나오는데 그냥 배틀 요소 좀 섞인 개그소설이라 봐도 별 무리는 없는듯. 솔직히 전투 묘사는 배틀물이라기엔 꽤 엉성하므로 배틀물 기대하고 펼쳐들면 실망밖에 할게 없습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ㄱ-

캐릭터도 나쁘지 않습니다. 주인공 유신을 중심으로 시몬, 샤오메이, 아이링, 엘리자베스, 유주, 가야, 그레이스 같은 캐릭터들이 각자 맡은 기믹에 따라 역할을 충실히 맡아주고 있기 때문에 밸런스가 좋아요. 딱히 기믹이 겹치는 캐릭터도 없고요. 등장 캐릭터가 꽤 많은데 각자 특징이 확실히 잡혀있기 때문에 기억에 확실히 박혀요. 그런 면에선 미덕이라 할수 있겠네요.

문제는 소소한 전개 자체는 괜찮았는데 클라이맥스 전개의 폭발력은 그냥저냥이었다는 점이네요. 후반까지도 가벼운 개그에 너무 집중한지라 정작 약간 무거운 소재를 깐 클라이맥스 전개조차도 가벼워지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아이링이 가진 트라우마는 어찌보면 심각할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그냥 가볍게 넘어가 버렸으며, 아이링이 유신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는 부분은 그 이유가 너무 후반에 나와버린지라 약간 뜬금없는 느낌도 줍니다. 구성 자체도 워낙 뻔했고요. 이렇게 되겠지 했는게 그냥 그렇게 됐다는 느낌? 뭐 중반까지 러프하게 나가다 후반에 뜬금 진지빠는 전개는 이 소설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 역시 한켠으론 들지만요.

종합적으로는 분명 나쁘지 않은 소설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몬프보단 재밌었어요. 네. 앞으로의 포텐이 보인다고 해야하나. 사실 1권 자체만으론 대상작이란 꼬릿말에 물음표을 달 수 밖에 없긴 한데 앞으로는 기대해볼만 할듯. 일단 개그소설은 드립력만 받쳐주면 어떤 전개라도 최소 평타는 찍을수 있는 법이죠. 그런 면에선 합격점 주고 싶습니다.

ps. 외전도 볼만했습니다. 특히 보르자가 쓴 외전은 진짜....희망고문 보솤ㅋㅋㅋㅋㅋㅋㅋ

평점은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0권 감상 4th Lair - 圖書


네, 샀습니다. 원래 정발보는 소설은 원서를 안사보는 주의인데 워낙 맛있는 네타가 솔솔 들어온데다 당일배송! 이라는 떡밥에 낚여서 결국은;; 사실 다 본진 한 2주 됐습니다. 이것저것 하느라 늦어진거지;; 원래 발매 2,3일만 지나면 네타가 풀리기 시작하는 소설이라 네타 안당하고 보기 힘들긴 했으니 잘...됐나요? 앞으로는 이것도 원서로 볼듯 하네요.

근데 시놉하고 단편적인 네타 때 느꼈던 흥분에 비해 실제 이야기는 좀 불완전연소 기미가 강하긴 했습니다. 쿄우스케의 독신생활, 아야세와 쿠로네코의 만남, 본격적으로 쿄우스케에게 관심을 보이는 카나코 등등 즐거운 떡밥은 엄청 만재해 있었는데 실제로 그게 휘섞여서 대폭발을 했느냐 하면 그건 아니란 말이죠. 카나코의 경우엔 그동안 겉돌던 포지션에서 슬슬 안쪽으로 들어오려는 기미를 보여주면서 나름 활약도 했으니 괜찮은 편이었지만 아야세와 쿠로네코의 경우엔 처음 만나서 티격태격 할때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봤는데 그 이후 후반에 어영부영 화해하더니 난데없이 소프트 SM 플레이를 시작해서 사람을 벙찌게 만들더라고요. 이유가 뭔데;; 수라장을 좋아하는 저로선 영 싱숭맹숭했습니다. 초반엔 그렇게 좋았는데 씁.

막판에 나온 거대한 떡밥에 가려져버렸지만 이번 중심 이야기인 아야세 스토커 소동도 솔직히 그냥저냥이었어요. 크게 무리를 안했다고 해야하나. 사실 심각하게 가려면 얼마든지 더 그렇게 갈수 있는 이야기였지만 그냥 적당히 끝내버렸다는 인상이 강함. 훈훈하게 마무리하려고 무리수 좀 쓴 기분도 들고요. 상당히 두터운 이야기였는데 굳이 이 이야기에 절반 정도 쓸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10권을 빨수 있는건 역시 마지막에 나온 거대한 떡밥 때문이죠. 제가 9권 감상에서 아야세의 비중을 아쉬워하면서 이미 9권이나 됐으니 아야세는 안될거야 아마...라는 식으로 썼었는데 그걸 봤다는 듯이 뒤집어버리는 이 신박한 떡밥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시! 그란도 시즌! 내여귀는 앞으로 10권은 더 버틸수 있다! 근데 11권은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되는데, 8권때처럼 마지막에 가서 또 싱겁게 끝내면 어쩌나 하는거. 그때도 키리노 쪽이 좀 어물쩡 넘어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sigh....10권도 넘겼고 쿄우스케 고졸도 가까워오는데 하나의 결말은 냈으면 좋겠네요.

평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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