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은 라노베 4th Lair - 圖書

아이언 하트 1

광고는 훼이크였다 이 병신들아!! 로 충격과 공포를 가져다준 녀석. 달력빨도 있고 평가도 괜찮고 해서 그럭저럭 잘팔리고 있는 모양이지만요.

아무튼 뚜껑을 열어보니 그런대로 볼만하긴 했습니다. 메카닉 묘사도 괜찮고, 스토리도 막판에 솰라솰라하는게 어색하단 기분도 들어서 약간 거슬리긴 했지만 그래도 합격점. 전체적으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허나.........광고도 훼이크였는데 히로인까지 훼이크였을줄은 ㄱ- 그야말로 훼이크로 첨철된 소설. 2권 전개가 난데없이 러브코미디로 가도 그리 놀랍진 않을것 같습니다. 막판에 나온 떡밥도 밑밥을 너무 깔아놔서 반쯤은 뻔한것 같고......아, 근데 솔직히 레지나는 생김새부터 무기까지 모 포격소녀의 S모씨와 너무 비슷하지 않나여? 노린건가?



문학소녀와 통곡의 순례자

츤데레 VS 얀데레의 정상결전을 생각하고 펼쳐봤고 실제로도 그런 분위기였지만 결국 승자는 마지막에 갑툭튀해서 맛있는 부분 가져가신 문학소녀에게 돌아갔습니다. 넵.

그래도 비중 자체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지만 열심히 코노하를 위해 노력해준 나나세의 매력은 더 상승. 이번 소재가 은하철도의 밤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토오코가 한층 더 메텔같은 존재로 보이기 시작해서 코노하와 이어진다면 역시 나나세가 되지 않을까 싶음. 실제로도 반 이상 넘어갔고.

이번에도 마지막에 떡밥을 뿌려서 내성굴림을 시키는건 여전하지만 뭐 사실 이번에 코노하의 트라우마가 완전히 해결됐기 때문에 더 나올 떡밥은 이것밖에 없었으니 무덤덤. 어차피 물건너에선 완결도 났고;



토라도라! 7

그동안 쌓이고 쌓였던게 크리스마스에서 대폭발. 류지는 떡실신. 타이가, 미노리는 상처만 남고, 아미는 안쓰럽고, 태평한건 6권에서 폭발하셨던 마루오 뿐이군요. 커플들의 이벤트인 크리스마스 이브에서 이렇게 안좋은 쪽으로 폭발시키다니. 타무라 때부터 생각한건데 이 작가는 뭔가 쉬운 커플링을 용납 못하는것 같아요. 독신(30)의 절규는 혹시 작가 본인의 절규 아냐!? 아무튼 류지만 지못미. 솔직히 눈매 나쁜것 빼고는 어딜봐도 일등 신랑감인데 왜 이리 굴리나여.

덕분에 8권에서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해졌습니다. 이번엔 타이가, 미노리가 중심이어서 멀찍이 있던 아미의 반응도 궁금해지고요.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1, 2

간만에 심각한 생각 필요없는 유쾌한 라노베 하나 만난듯. 시종일관 진지함은 1%도 없이 좌충우돌 돌아다니는 바보들 이야기가 매우 재밌었습니다. 주인공이 따로 뒷설정따위 없는 진짜 바보라는 것에서도 플러스. 이런 매력적이고 즐거운 바보라니.

중간중간 끼어있는 바보 시험도 대폭소였고, 이런류에선 언제나 끼는 러브 라인도 꽤나 낄낄거릴수 있었고, 아무튼 수작.

그런데 1권에 비해 2권은 약간 텐션이 내려간 기분도 들어서 분발은 필요할듯. 역시 1권 막판 대반전이 너무 대박이었엌ㅋㅋㅋㅋㅋ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1

응??? 뭐지!?

다낚아 네임벨류 때문에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결국 사왔는데, 동화같은 분위기라는건 들었습니다만 상당히 목가적이군요.

큰 사건 없이 그냥 잔잔하게 요정들의 재롱잔치(내용은 둘째치고)만 보면서 흘러가는데 만화라면 몰라도 소설에서 이런 분위기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라서. 주인공도 생각이 독특하긴 하지만 그리 매력적이진 않고......2권 살지는 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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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커맨더 2009/01/19 14:47 # 답글

    흫헣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삼치구이도 보고있던데.

    뭐 지금은 끌려가씁미다.
  • 본드래곤 2009/01/20 21:04 #

    군대 안습
  • Karl 2009/01/19 23:44 # 답글

    아이언하트는 달력의 부록.(...)
  • 본드래곤 2009/01/20 21:05 #

    뭐 전 그럭저럭 괜찮게 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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