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데 리호코는 성우도 그렇고 설정도 그렇고 무척이나 평범하네요. 신타니 료코 목소리야 귀여웠지만 애초에 성우덕후가 아닌지라......역시 소꿉친구라는 설정인 이상 어쩔수 없는듯도 하고. 선택지도 꽤 평범한걸 골라서 그런지 주인공의 신사(...)다운 모습도 그리 많이 눈에 띄지 않았고. 대화 이벤트에서 야한 얘기 고를때나 좀 나오는 정도? 노팬티 건강법이라던가, 난데없이 언제부터 가슴이 커졌는지, 몇살때까지 남탕에 들어갔는지 하는 얘기를 하거나 ㄱ- 그밖에는 꽤나 무난하고도 평탄한 이벤트들 뿐이었습니다. 이건 내가 너무 막장스런 설정들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근데 소원함에 들어가서 각 히로인들이 뿔뿔히 다른길 가는 모습이 존내 깨네요. 몇개만 수박 겉핡기로 봤는데 사에는 덕후들 공주님으로 떠받들리고, 하루카는 왠 1학년 기생오라비같은 놈이랑 하하호호, 카오루는 미술부에서 그림이나 그린다고 하고. 뭐여 이게;;
태그 : 아마가미




덧글
슈지 2009/08/31 21:23 # 답글
저도 이번학기 끝나면 이녀석 즐겨볼 생각입니다.
본드래곤 2009/09/01 21:18 #
평범하게 잔잔한 분위기인데도 이벤트들은 어딘가 나사를 빼먹고 만든것 같은 괴리감이 매력인 게임인듯.
김미나리혜미쨩 2009/09/09 18:10 # 답글
리호코는 천사. 성녀.
본드래곤 2009/09/09 22:45 #
리호코는 귀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