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곳을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7시에 일어나서 대충 준비하고 일찍 출발했습니다. 신주쿠역까지 주오센 타고 가서 거기서 야마노테센으로 갈아타 하라주쿠역으로.
하라주쿠역은 옛날 서울역처럼 고풍스러운 분위기더군요. 크기 자체는 훨씬 작습니다만.
메이지 신궁 앞의 다리는 주말 되면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던데 토요일인데도 한명도 없더군요. 일요일에 오나....아무튼 좀 아쉬웠습니다.
메이지 신궁 들어가기 전의 도리이. 상당히 크더군요.
신궁 가는 길은 공원처럼 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것들이 있던데 가던 중에 이렇게 술통들이 있었습니다. 반대쪽에는 럼주 같은거 넣어놓는 나무통들이 있더군요. 왜 있는건지는 지식이 짧아서 모르겠지만;;
신궁 안으로 들어오자 막 준비를 하는건지 무녀복 복장의 사람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뭐 무녀라고 해도 별다를건 없고 그냥 장사하더군요. 부적 팔고, 제비 팔고 ㄱ-
근처 나무에 걸려있던 에마. 역시 명물이라 그런지 일본어 말고도 갖가지 문자들로 쓰여저 있었습니다. 물론 한국어도 포함.
본전? 의 모습. 아침 일찍이라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들어가서 참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뭔가 꺼림칙해서 안했지만.
얼마간 그렇게 둘러보다가 슬슬 갈까 했는데 마침 전통 결혼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끔 볼수 있다고 하던데, 운이 좋았죠. 뭐 저렇게 줄줄히 지나가는 것밖에 못봤지만;; 관광객들이 사진 막 찍고 있었는데, 신랑 신부는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아무튼 그렇게 결혼식까지 보고 메이지 신궁을 나서면서 찍어본 까마귀. 꽤 가까이까지 갔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더군요. 크기도 꽤 컸고......그래도 닭둘기보단 낫다.
메이지 신궁을 나와 다케시타도리로 이동. 아마 이쪽이 출구였나 그런데 그냥 역주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정말 사람 많은 북적북적한 거리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일찍 왔나봅니다. 이때가 10시 직전이었는데도 가게들이 많이 열진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그리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뭐 일단 열려있던 가게들 둘러보다가 어머니 줄 목걸이 하나 천엔에 사고 이동을 재개.
역시 하라주쿠에 왔으니 크레페를 먹어봐야겠다 해서 길가에 있던 크레페 가게에 들렀습니다. 마주보며 두개의 가게가 있던데, 마리온 크레페였던가. 한군데는 아직 개장 준비중이더군요. 그래서 반대편에 있던 가게에서 더블 초코 생크림을 구입.
일단 먹어본 감상은.....맛은 둘째치고 아이스크림이 걸어가면서 다 녹아버려서 손에 다 묻고 입에도 묻고 해서 뒷처리가 참으로 곤란했습니다. 근처에 화장실도 눈에 안띄고. 결국 돌아다니다가 근처 신사에 가서야 손을 씻을수 있었죠. 이럴줄 알았으면 아이스크림은 넣는게 아니었는데 실수했습니다. 맛은 뭐 그럭저럭. 손씻는다고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닌게 더 기억에 남네요.
크레페 때문에 손씻겠다고 들른 근처 신사 연못에 있던 고기들. 거북이도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물은 꽤 탁했는데. 으음.
그렇게 손을 씻고 슬슬 하라주쿠를 떠나서 시부야로 가기 위해 캣 스트리트로 향했습니다. 이건 가는 길에 찍었던 사진. 가로수들이 큼지막한게 괜찮더군요.
너무 이른 시간에 온건 캣 스트리트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서 가게들이 거의 열지를 않았습니다. 뭐 쇼핑하러 온것도 아니고 이동하기 위해 온거지만 그래도 구경할게 없어지니 심심했음.
아직 열지 않은 가게 안에 있던 에바 초호기. 이런게 떡하니 옷가게 안에 전시되어 있다는게 역시 일본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약간은 심심한 기분으로 캣 스트리트를 통과. 시부야로 들어왔습니다. 시부야역으로 향하면서 눈에 띈 TOEI 극장. 저곳에서 디케이드 극장판을 두번째 봤죠.
시부야역. 슬슬 시간도 11시정도 되었고 하니 북적북적 하더군요. 과연 번화가다운 모습. 녹색의 옛날 전차의 모습도 보입니다. 들어가봤는데, 그냥 앉아서 쉬는 곳이더군요. 시부야역 근처의 옛날 모습 사진들도 전시해 놓고. 근데 안에서 물은 못마시게 하더라고요. 마시려는데 직원? 인듯한 아줌마가 말렸음. 으음;;
그리고 시부야역의 명물 하치코 동상. 요즘 영화화가 되어서 그런지 뭔가 걸어놨더군요. 반쯤 풀려있었지만;;
북적북적. 그물코 횡단보도가 안꺼번에 파란불이 되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쪽에 보이는 스타벅스에라도 올라가서 봤으면 좀더 장관이 되지 않았을까 싶지만 커피 잘 마시지도 않는데 뭐하러 가나 해서 깔쌈하게 포기.
그리고나서 이곳저곳 둘러봤습니다. 근데 뭐 대개 센터가이쪽만 둘러봤군요. 쇼핑하러 온게 아니라 그런지 근처 백화점엔 흥미가 없었으니.....중간에 북오프를 발견해서 시간을 좀 때우다가 다시 나와 아까 발견했던 TOEI 극장으로 가서 디케이드 극장판 2회차 감상.
전날 그전날 갔었던 멀티플렉스와는 전혀 다른, 마치 예전 개봉관 하나둘 정도밖에 없던 옛날 극장을 보는것 같은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좌석도 지정석이 아니라 그냥 꼴리는대로 앉는 거였고;; 대신 애들이 꽤 많더군요. 부모님들과 같이. 혼자온건 저 포함해서 두셋 정도? 이때가 12시 반 정도였었습니다.
감상은 얼마 전에 썼으니 생략.
끝나고나니 2시가 다되가는 시간이라 역시 배가 고파지더군요. 그래서 들른 곳이 바로 이곳. 회전스시 츠키지 본점. 유명한 회전초밥집입니다. 식사시간이 되면 줄이 줄줄이 늘어선다고 해서 걱정을 했더만 줄은 없더군요. 으음, 인기가 떨어졌나;;
초밥은 한접시당 이렇게 2개씩. 맛은......전 사실 회전초밥집이 얼마나 맛잇겠냐 하고 생각하면서도 어느정도는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본토니까. 근데 아쉽게도 그렇진 않았음. 입이 저질이라 그런지 한국에서 먹었던 초밥 맛과 별로 다르지 않더군요. 실망. 뭐 한접시 130엔이었던가 그러니 납득이야 가지만. 역시 좀 고급집에 가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던 점심이었습니다. 근데 초밥 종류도 잘 모르고, 양도 7접시 먹고 배불러서 그냥 계산하고 나왔으니까 어찌보면 잘했던 걸수도 있겠군요. 비싼거 사놓고 남기면 아까우니까 ㄱ-
초밥집을 나와서 간 곳은 시부야 만다라케. 사람 많더군요. 이곳도 변함없이 촬영금지라서 몰래 이거 한장 찍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리 넓은줄 몰라서 한쪽에 많이 깔려있던 여성향 동인지 있는데만 둘러보다가 뒤늦게 남성향은 다른데 있는거 발견하고 혼자 무안해져버렸던 기억이......근데 여기서조차 괭갈 ep5는 매진. 결국 못샀습니다. 으으으으.
그리고 시부야에서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도쿄 백화점의 식료품코너. 이런 식으로 도시락이라거나 빵이라거나 기타등등 수많은 식료품들을 팔고 있더군요. 야식으로 먹기 좋은 것들이 많았지만 이 시간에 야식을 살순 없는 노릇이고, 밥도 이미 먹었고. 결국 고른 것이
메론빵이었니다. 작안의 샤나는 요즘 안보지만 메론빵에는 흥미가 있었으므로 한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맛은.....조금 단 소보루빵. 본 그대로의 맛이더군요. 샤나는 나랑 입맛이 비슷했구나. 소보루빵을 좋아하다니(...).
메론빵을 먹으며 시부야역에서 록폰기로 가기 위해 야마노테선을 다시 타고 에비스역으로 출발. 근데 시간도 4시 좀 안될 시간이었고 도쿄 메트로로 갈아타는데 또 환승료가 들기 때문에 기왕 에비스 왔으니 에비스도 보고 가야겠다 싶어서 에비스역을 나와 가든플레이스로 왔습니다.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더군요.
근데 뭐 가든플레이스는 별로 볼게 없었습니다. 먹으러 오거나 쇼핑하러 오는 곳이란 인상이 강하더군요. 비어 스테이션도 그렇고. 초밥을 안먹었으면 여기서 뭘 좀 먹었겠습니다만;; 맥주기념관에서 맥주나 먹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혼자서 맥주 먹기도 그렇고, 테이스팅 라운지도 사람이 꽉꽉 들어차서 기다리리가 좀 감질나더군요. 어쩔수 없이 그냥 조금 둘러보기만 하고 에비스를 뒤로 해 원래 목적지였던 록폰기로 향했습니다.
얼마간 지하철을 타고나서 록폰기역에서 하차. 한 15분? 쯤 걸어 국립신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 건물이 참 예쁘더군요. 숲속의 미술관이 모토라고 하던가요. 여기서 얼마간 앉아서 쉬었습니다. 사실 전시회도 하나 볼까 했지만 1500엔이던가 그래서 그냥 포기. 앉아서 30분정도 쉬었죠. 경치는 좋더군요.
그리고 록폰기의 랜드마크. 미드타운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고 하던가요. 그런데도 전망대가 없다는 괴씸한 빌딩이지만. ㄱ-
미드타운의 명물이라는 갤러리아의 분수 트리샤워. 3층 이상의 높은 곳에서 물이 일정한 속도로 쪼르르르륵 떨어지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 거창한건 아니었습니다만. 근데 의외로 미드타운은 별로 볼거리가 없더군요. 쇼핑몰인지라......으으으. 쇼핑하러 온게 아닌데 말입니다. 전망대도 없었고. 어쩔수 없이 갤러리아만 보고 그냥 미드타운을 나와서 록폰기힐즈로.
록폰기힐즈를 대표하는 빌딩. 모리타워. 딱딱해보이는 미드타워와는 달리 유연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록폰기힐즈의 명물인 거미형 조형물 마망. 이제 5시를 좀 넘긴 상태여서 슬슬 어두워지고 있을때였습니다. 이때 마망을 배경으로 사진을 한장 찍었었는데 그때 부탁했던 사람이 마침 한국인이더군요. 혼자 둘러보던 여성분이었는데, 이런식으로 외국에서 한국인과 만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그리고 모리타워 밑에 있는 TV아사히 건물. 저로선 가면라이더를 방영하는 방송국으로 익숙한 곳입니다. 가면라이더 G에서 고로가 변신할때 유리창을 와장창 부수고 G 마크를 띄우던 바로 그 건물 ㄱ-
운이 좋았던 걸까요. 마침 TV아사히 건물 옆 광장에서 간이 축제같은 행사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어쩐지 길가면서 기모노인지 유카타인지를 입은 사람들이 드문드문 보이더라니 이거였구나 하고 눈치챘죠. 마침 갔을때 제단 위에서 북을 두들기고 있고 사람들이 밑에서 춤을 추고 있더군요. 이게 본오도리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구경 좀 하다가 축제를 지나쳐서 TV아사히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역시 방송국이다보니 1층 외엔 외부공개를 안하더군요. 여러가지 자사 방송들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영화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발라드라는 영화인데......잘 보니 짱구 극장판의 실사버전이더군요. 분명히 전국대합전이었던가, 그랬던것 같은데. 짱구의 영향력도 과연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꽤나 대대적인 광고였는데;;
그렇게 좀 둘러보다 다시 나와서 건물 앞에 있던 정원 잔디에 앉아 잠깐 쉬었습니다. 다리 참 아프더군요. 덥기는 또 엄청 덥고. 확실히 좀 많이 걷긴 했지만 진짜 한계에 가까웠습니다. 물집이 잘 안잡히는 제 다리가 이정도로 다행스럽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요. 장하다 내 발.
어느덧 해도 저물어서 저녁이 되었고, 사람들은 더욱 북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축제답게 노점들도 세워져서 열심히 호객행위를 벌이더군요. 풍선 건지기 같은 것들도 발견해서 이런거 진짜 하긴 하는구나 하며 감탄했습니다.
뭐 하나도 안먹고 그냥 축제를 지나치기엔 역시 아깝다고 생각해서 닭꼬치와 생맥주를 하나 시켜서 먹었습니다. 생맥주 맛있더군요. 역시 이런데서 직접 먹는게 맛이 좀 더 살아나는가봅니다. 혼자가 아니었다면 더 맛있었을지도.
시간이 좀 더 지나자 이렇게 다시 북치기 시연도 하면서 축제 분위기는 더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때가 아마 8시쯤 되었을 시간이었는데 여기서 잠시 고민을 좀 했죠. 모리타워 꼭대기 올라가서 전망대를 갈것이냐, 아니면 도쿄타워 전망대를 갈 것이냐. 정말 덥기도 너무 덥고 다리가 너무 아파서 그냥 모리타워 올라가서 야경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도 좀 구미가 당겼습니다. 근데 역시 여행 왔으니까 뽕을 뽑고 가겠다는 생각과 도쿄에 와서 도쿄타워 한번 보고 가야지 하는 마음이 이겨서 여기서 밥을 든든하게 먹고 도쿄타워 갔다 돌아가기로 결정. 근처에 있던 돈가스 체인점 와코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거의 1300엔하던 히레가스를 시키고 조금 지나자 음식이 나왔습니다. 밥하고 양배추는 리필이 가능하다는 말을 해줬는데 밥의 양은 충분해 보여서 굳이 시키진 않았죠. 돈가스는 꽤 맛있었습니다. 맛 자체는 한국의 고급 돈가스집과 별반 차이는 안났지만 고기가 정말 두툼한게 맘에 들더군요. 밥도 많이 주고. 대신 양배추에 넣는 드레싱이 약간 미묘하긴 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미소시루도 맛있었고.
그렇게 배를 채운 후 마지막 목적지인 도쿄타워로.
계절마다 불빛이 바뀐다고 했던것 같기도 한데, 지금 시기엔 파란색이군요. 아무튼 정말 높긴 높았습니다. 한밤중에도 확인할 수 있는 시뻘건 탑이 하늘높이 솟아있는건 꽤 압도감이 있더군요.
이때가 9시 정도였나 그럴겁니다. 그래도 완전 어두워진 분위기였는데도 사람은 정말 많더군요. 한국말도 곳곳에서 들려오고, 외국인들은 뭐 말할것도 없고. 그래도 줄 자체는 꽤 빨리 줄어들더군요. 덕분에 빠르게 올라가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잽싸게 올라와 도쿄의 야경을 감상.
도쿄도청사 전망대에 올라갔을 땐 쓸데없이 불빛을 밝혀놔서 심하게 거슬렸지만 이번엔 그렇지 않아서 좀 더 느긋하고 여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 숫자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차이가 심했지만. 특별전망대에 올라가볼까 하는 생각도 잠깐 해봤지만 여기서도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데 굳이 더 높이 올라갈 필요 있겠나 싶어 그냥 조용히 얼마간 야경을 감상하고 내려왔습니다.
근데 내려올때는 1층이 아니라 2층에서 내려주더군요. 문이 열리자 그곳에는 특산물이나 기념품 판매 매장이 잔뜩......상술 죽이는구나 라는 생각이. 뭐 가볍게 무시해주고 지하철을 타고 아키하바라역까지 이동. 거기서 갈아타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3일동안 야식을 책임져준 호텔 근처 미니스탑. 이날엔 또다른 맥주와 함께 포테토칩과 도시락을 사들고 들어와서 애니를 보며 먹었습니다. 도시락은.....사진을 깜박하고 안찍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기억이 안나네요. 뭐였더라. ㄱ-
아무튼 이렇게 3일째 날도 저물어 갔는데...자기 전에 남은 돈을 확인해보니 8천엔이나 남아있더군요. 남은 돈을 어떻게든 다 쓰기 위해서 저는 다시 아키하바라를 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원래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아사쿠사를 과감하게 포기. 우에노 공원에만 들르고나서 다시 아키바로 향하기로 하고 잠을 청했습니다....라는건 변명이고 그저 아키바 한번 더 가고 싶었을지도 모르겠군요;;
뭐 그렇게 되어서 다음편은 우에노, 그리고 다시 아키하바라입니다.
덧글
lowid 2009/09/07 20:23 # 삭제 답글
난 그냥 일정대로 질질 끌려가서 회사들(...) 만 구경하고 (그것도 오사카쪽만 -_-) 갔다왔는데....도쿄쪽 안가본게 상당히 아쉽.... 글구 나고야 Tv타워랑 오사카성에서 전망보니깐 정말 도시하나가 진짜 크더라...
확실이 그쪽동네는 지진때문에 그런지 우리나라처럼 위로 못올라가고 옆으로 상당히 퍼진듯한...
본드래곤 2009/09/09 19:26 #
너야 뭐 회사에서 보내준거고 나야 혼자 자유롭게 둘러봤으니.근데 오사카라, 오사카도 가보고 싶긴 하다.
알렉세이 2009/09/07 21:24 # 답글
크레페와 히레까스으~~ 우왕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무녀를 보셨다니. 아마 일본 애니 중에 무녀 좋아하시는 분들 까무러쳤겠군요.
하지만 현실은 2D와 다르지.-ㅅ-
본드래곤 2009/09/09 19:26 #
현실은 2D와는 다릅니다. 저 사람들은 그냥 물건들 파는 직원 ㄱ-
메르헤나 2009/09/08 10:54 # 답글
우왕... 바리바리 잘다녔네요, 언젠가 같이간다면 맛집기행이나하져 우걱우걱
본드래곤 2009/09/09 19:27 #
맛집기행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런 돈이 어디서 날런지
시벨리우스 2009/09/09 00:25 # 답글
하악 재밌겠다 ~_~덤으로 메론빵 나도 먹어보고싶다...ㅂㄷㅈㅁㄴㅇ
본드래곤 2009/09/09 19:27 #
소보루빵에 설탕 좀 치면 메론빵 됨. 어?!
mangddo 2009/09/11 16:00 # 답글
일본에서는 까마귀가 길조의 상징이라더군요 :-)- 지나가던 1인
본드래곤 2009/09/12 21:49 #
까마귀가 길조라.....닭둘기가 평화의 상징이라는 것과 왠지 겹쳐 보입니다 ㄱ-
삽질러 2009/09/15 23:41 # 삭제 답글
우왕 부럽삼 ㅠ_ㅠ 난 언제 돈모아서 일본가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