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악귀 무라마사 플레이중 - 2 3rd Lair - 娛樂

이치죠 루트 - 영웅편 클리어.

이름처럼 이번엔 영웅, 정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근데 진짜 히로인에 대한 연애묘사라던가 그런건 개미 눈꼽만큼밖에 없네여. 하기사 가장 호감도 낮은 히로인 루트로 들어가는데 당연한가;;

복수편에서도 그렇지만 이번에도 여러 매체에서 나왔던 흔해빠진 이야기 하는건 별로 다르지 않군요. 정의를 위해서 행하는 살해가 용납되는가에 대한 거였으니. 넓게 보면 사형제도가 용납되는가 아닌가에 대하는 이야기와 통하기도 하고. 백명에게 묻던 천명에게 묻던 답이 나오는 문제는 아니므로 여기서도 그냥 답 없이 내던져 버리는 결말이 되어 버렸습니다만, 이건 어쩔수 없겠죠; 개인적으론 둘 다 일리가 있다 보는 쪽이고.

근데 무라마사도 상당히 악취미적인 저주가 붙어있긴 하지만 명색이 정의를 실현한다고 떠벌이는 마사무네는.....저주는 없지만 어찌보면 무라마사보다 훨씬 심한 악취미 듬뿍 들어간 기체. 제대로 미치면 어떻게 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달까, 보면서 헛웃음이 나오더군여. 잘도 저런 생각 하는구나 하고. 그래도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은성호보단 훨씬 무라마사의 숙적다운 모습을 하고있긴 합니다만. 적청은 역시 라이벌의 색깔이랄까.

그래도 전투도 그렇고 이야기도 그렇고 복수편보단 재밌게 한듯. 다음 차차마루를 기대해 보렵니다. 개인적으론 기본 히로인 셋중 가장 마음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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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벨제브브 2009/11/08 15:18 # 답글

    마지막 결투 장면은 참 좋았습니다. 챠챠마루 귀여워요 챠챠마루.
  • 본드래곤 2009/11/09 19:03 #

    차차마루 참 귀여웠죠. 근데 결말은.....아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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