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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라노베 감상 - 1 4th Lair - 圖書

기신전기 던브링어 2
홍정훈 지음, KKUEM.철이 그림 / 영상노트
나의 점수 : ★★★

여전히 표지로 사람 낚는 소설. 표지와 내부 일러의 퀄리티차는 약간 좁혀지긴 했는데 그래도 위화감 있는건 어쩔수가 없쓰요. 마지막까지 이 소설의 약점 중 하나로 남을것 같은데....뭐 그건 둘째치고.
이야기 자체는 1권과 그닥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좀 희석된 휘긴 스타일. 시니컬하고, 액션 많고 뭐 그런건 여전한데 특유의 독기는 적습니다. 레지스가 너무 세서 이야기의 긴장감이 딱히 안느껴지는것도 그렇고요. 라이트노벨다운 모습이라면 모습인데 글쎄요. 개인적으론 역시 좀 더 빵빵 터트렸으면 좋겠어요. 뭔가 사린다는 기분도 드네요. 나중가서 빵 터트릴거면 지금의 슬로우리~한 분위기도 납득이 갑니다만. 일단 더스크브링어라는 당연히 나올것 같던 기신이 나왔으므로 그쪽 방면으론 좀 기대해보려고요.
그리고 왠지 인상이 남는 상하이 게. 메이호아는 이 소리 한거 말곤 이번에 전혀 비중이 없더라고요. 너 히로인 맞냐;;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4
유우지 유우지 지음, 곽형준 옮김, 루로오 그림 / 영상노트
나의 점수 : ★★★★

스토리상으론 마스즈의 대역습. 그동안 밀려오는 새 히로인들과 여전한 비중의 치와 때문에 비중이 묘하게 떨어져 보이던 마스즈가 이번 이야기를 계기로 치와랑 나란히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어 간만에 제목에 어울리는 상황이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다른 히로인들, 특히 치와도 한발 더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요. 관계도 상으로는 상당한 격변이 일어났는데 실제론 그냥 리셋에 가까워서 장기연재 포석을 두려는것 같은 이중성(...)도 보이긴 합니다만. 일단 겉으로는 한발 빼는 모습을 보여줬던 마스즈가 드디어 달달한 러브코메디에 발을 들리밀려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면에선 좋았어요. 클라이맥스 후의 달달한 장면 특히 좋았음.
근데 그런건 아무래도 좋고 히로인들 중에선 여전히 아이가 가장 좋습니다. 후유우미 아이 대☆승☆리. 이런 귀여운 애랑 왜 안사귀는거죠. 왜죠.


소녀 킬러는 XX를 좋아해! 3
블루시드 지음, 망가진 르망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나의 점수 : ★★★

이번에 나온 히로인은 남장여자. 컬러일러서부터 까발리므로 네타고 뭐고 없음. 근데 솔직히 그닥 매력이 있는 히로인은 아니었어요. 덕분에 영 이야기의 매가리가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펠리시아의 존재감이 팍 줄은것도 그렇고, 안젤리나도 그냥 기본빵 정도만 해줬고....역시 이런 류 이야기는 히로인의 존재감이 부족하면 재미가 퍽 주는것 같아요. 스토리가 그렇게 흥미로운 것도 아니었고. 얘네들 하는거 보면 얘네들이 마피아라는건 그냥 개그로 보인다.


몬스☆패닉 2
NEOTYPE 지음, Gilse 그림 / 영상노트
나의 점수 : ★★★

낚시꾼이 이무기 하나 낚는 이야기. 과정 자체는 그런대로 납득가는 형태였습니다. 나쁘진 않았어요. 여전히 4컷 만화같은거 중간중간 넣는 등 센스도 돋보이고요. 대상작품이라고 엄청 밀어주네....
근데 문제는 이 소설. 중반까지는 괜찮은데 여전히 클라이맥스 부분이 좀 허망해요. 주인공인 유신이 무력 자체는 별로기 때문에 그리 극적인 모습은 없을거라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 해도 너무 엉뚱하게 끝나버리기 때문에 팍 식는 느낌. 히로인인 무기 역시 아이링에 비해선 그리 유신과 만담을 벌이지도 않고, 비중 자체도 히로인답지 않게 묘하게 있는듯 없는듯한 모습이라. 그래도 마지막에 기믹 하나 정립한건 나쁘지 않은 모습. 아이링하고 승부는 아직 안되겠지만....아이링 비중 묘하게 없어서 좀 아쉽기도.
근데 1권에서 유신, 2권에서 시몬이 이명 획득했으니 다음권에선 샤오메이가 이명 가질듯.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10
반재원 지음, Eika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나의 점수 : ★★★

시온: 멍청한 놈. 깨닫도록 해라. 퍼스트 블레이드 대행자의 초인력은 그야말로 세계를 지배하는 능력임을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지 꽤 굵직한 분량의 10권. 그리고 여전히 언데드맨은 스파이더맨급으로 구르고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악역초인 짓을 해야되지. 자기한테 원한 있는 새끼들이 팀까지 짜서 덤벼오지, 자기 능력 때문에 오버클랜 새끼들까지 침흘리고 있지, 아주 개같은 팔자네요. 여자애들 꼬이는게 그나마 나은건지 아닌건지....
근데 분량은 꽤 많은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야기적으로는 그닥 진행된게 없음. 그냥 빚좋은 개살구 수준이네요. 떡밥이나 신나게 뿌리고, 언데드맨 여성편력질 좀 하고, 여동생년은 저번권 짓들이 금방 훼이크라는거 들통났고. 마지막에 약간 진행되긴 했는데 이것도 이대로 끝날리는 없을테니 그냥 떡밥. 제가 퍼스트 블레이드 류를 안봐서 이쪽도 시온 능력 빼곤 딱히 감흥은 없었고요. 여러모로 9권에 이어서 발판만 쌓는 이야기라 좀 실망했습니다. 섬벨리나랑 슬리핑 뷰티가 언데드맨 사이에 두고 투닥대는거 보려고 이 책 든게 아닌데...뭐 이 부분은 좋았습니다만.
그리고 해피엔딩으로 만들겠다고 머릿말에서 공약을 내걸었는데, 과연 저렇게 구르는 놈이 사지멀쩡하게 해피엔딩을 맞이할수 있을지는 좀 부정적이네요. 사야의 노래도 말로는 해피엔딩이었죠ㅋㅋㅋㅋ 뭐 일단은 믿어봄.

덧글

  • 지나가던 사람 2012/08/26 21:07 # 삭제 답글

    수라장은 개인적으로 여름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 bonedragon 2012/08/27 21:28 #

    저도 치와랑 마스즈 비교하면 마스즈 쪽으로 좀 쏠리긴 하는데....개인적으론 아이가 좋더라고요. 얘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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